“보고타 찍고 안동으로” 조명우 가볍게 128강 통과…김행직 최완영 허정한도 64강[안동시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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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3쿠션월드컵 우승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곧바로 안동시장배 타이틀 방어에 나선 조명우가 무난히 64강에 안착했다.
지난해 안동시장배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행직(2위, 전남, 진도군)은 128강전에서 정윤기(세종)를 40:17(22이닝), 최완영(3위, 광주)은 이규승(서석고)을 40:29(26이닝), 허정한(4위, 경남)도 이상훈(인천)을 40:25(25이닝)로 물리치고 6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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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김태현에 40:18 승,
김행직 최완영 허정한도 나란히 승리

16일 경북 안동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 3쿠션 128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64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디펜딩챔피언’ 조명우(국내1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보고타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안동으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조명우는 256강에서 성혁기(안성)를 40:18(25이닝)로 제압한 데 이어 128강에서 애버리지 2.105를 앞세워 김태현(고양)을 40:10(19이닝)으로 완파, 6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안동시장배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행직(2위, 전남, 진도군)은 128강전에서 정윤기(세종)를 40:17(22이닝), 최완영(3위, 광주)은 이규승(서석고)을 40:29(26이닝), 허정한(4위, 경남)도 이상훈(인천)을 40:25(25이닝)로 물리치고 64강에 합류했다.
전날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던 손준혁(5위, 부천)과 정재인(김포)도 각각 박준영(대구) 박태곤(경북)을 제압하고 128강 관문을 넘었다.
이 밖에 ‘당구천재’ 김현우(7위, 수성고부설방통고) 정역근(10위, 시흥) 허진우(충북)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장성원(인천) 김민석(부산시체육회) 강자인(충남체육회)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양승모(인천) 김건윤(울산)도 나란히 64강에 합류했다.
반면 조치연(안산시체육회)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임정덕(인천) 김대현(시흥 매화고) 김동룡(서울) 안지훈(고양) 등은 12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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