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폭발했다!”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격파…PO 막차 승부 간다

최대영 2026. 4. 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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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3쿼터까지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두 자릿수 점수 차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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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승부를 가른 건 역시 스테판 커리의 외곽포였다.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지막 남은 8번 시드를 놓고 피닉스 선스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흐름은 쉽지 않았다. 3쿼터까지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두 자릿수 점수 차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후반 집중력이 빛났다. 연속 3점슛으로 분위기를 뒤집으며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커리가 있었다. 그는 이날 30점 중반 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3점슛 7개를 꽂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터진 외곽포는 상대 흐름을 완전히 끊어냈다.
동료들의 지원도 빛났다. 외곽에서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공격 흐름이 살아났고, 막판 집중력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동부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올랜도 매직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에이스의 공백 속에서도 핵심 자원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안정적인 승리를 따냈다.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는다. 강력한 우승 후보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결국 서부는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두고 혈투가 이어진다. 골든스테이트가 기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피닉스가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A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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