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부부 아내, 중도 퇴소 "너무 멀리 와"→결국 이별 엔딩 ('이숙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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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확인부부 아내가 '이숙캠' 최초로 중도 퇴소를 선택하며 부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아내 역시 '이숙캠'을 떠나며 "너랑 내가 만난 지 7년이 됐더라. 나도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 함께 했던 게 놀라웠고 기왕이면 즐겁게 잘살았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서로가 맞지 않아서 헤어짐을 선택했다. 너무 잘 헤어지는 것 같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하고 있는 일도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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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친자확인부부 아내가 ‘이숙캠’ 최초로 중도 퇴소를 선택하며 부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16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선 친자확인부부가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끝내 이별을 택하는 결말이 그려졌다.
앞서 친자확인부부 아내는 남편과 제수씨의 외도를 의심했고 심지어 조카들 중의 한 명은 남편의 자식이라고까지 의심했다. 이에 남편은 자신은 결백하다며 친자확인 검사까지 했고 검사 결과 조카들은 남편의 친생자가 아니란 결과가 나왔다.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의 의심이 확신이 되고 결국 망상으로 이어졌다며 아내가 힘든 시간을 보냈을 거라고 위로했다.
부부상담 후에 다시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평행선을 달리며 접점을 찾지 못했고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남편은 결국 “아닌 것 같다. 서로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내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 뵙고 마음이 풀리긴 했다. 근데 남편이 상담을 통해 변할 거라는 믿음은 없다. 그 과정에서도 저는 똑같다는 걸 느꼈다”라며 마지막 대화를 하고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제작진이) 보여주셨던 정성이 있어서 최대한 남아서 해볼까 했는데 그렇게 하기엔 저희가 너무 멀리 온 것 같다”라고 중도 퇴소 의사를 밝혔다.
퇴소하는 아내의 짐을 차로 옮겨주며 남편은 “잘살아”라고 아내의 행복을 빌었고 아내 역시 “파이팅. 끝까지 잘해”라고 당부했다. 결국 아내는 ‘이숙캠’ 최초 중도 퇴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를 보내며 “더 만나면 이건 사랑이 아니라 제가 괴롭히는 게 될 것 같다. 이쯤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서로에게 좋겠다 생각했다. 너무 슬프지만 현실인 것 같다. 안 맞는데 붙잡는 것도 서로를 위해 아닌 것 같다. 솔직히 지금도 마음은 있다. 근데 그 마음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은 아내를 향해 “7년 동안 고생 많았어. 좋았던 일도 안 좋았던 일도 이제는 그런 기억들을 묻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괴로웠던 일들 꺼내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인생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끝까지 같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각자)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전했다.
아내 역시 ‘이숙캠’을 떠나며 “너랑 내가 만난 지 7년이 됐더라. 나도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 함께 했던 게 놀라웠고 기왕이면 즐겁게 잘살았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서로가 맞지 않아서 헤어짐을 선택했다. 너무 잘 헤어지는 것 같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하고 있는 일도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아내가 중도 퇴소 후에 남편은 심리 생리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남았다. 심리 생리 검사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다는 남편. 아내가 궁금해 했던 제수씨와 관련된 질문들에 대한 심리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제수씨를 사랑한 적이 1초도 없나?”라는 질문 등에 남편은 없다고 대답했고 검사 결과 ‘진실’로 판명됐다. 결백을 입증하고 후련해진 남편은 모든 의혹을 떨치고 캠프를 떠났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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