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캐너, AI 식품 원재료 분석 기술 특허 취득

AI 식품성분 분석 플랫폼 푸드스캐너(대표 김용준)는 ‘인공지능 모델 기반 식품 원재료 분석 솔루션 제공 방법, 장치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허는 식품에 포함된 원재료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고, 각 성분의 특성과 관련 정보를 구조화하는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사용자가 검색 또는 스캔을 통해 식품 정보를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제품의 원재료를 분석 가능한 단위로 구성하고,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결과를 종합 해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품 패키지에 복잡하게 나열된 성분에 대한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개별 원재료의 특성 및 주의 사항 등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여러 성분이 혼합된 가공식품들도 전체 구성에 대해 손쉽게 파악해, 효율적인 식품 선택을 돕는다.
지난 3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푸드스캐너는 FDA, WHO, CSPI, EFSA, JECFA, EWG 등 국제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식품에 포함된 원재료와 첨가물의 위험 분석 등급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AI 식품 원재료 분석 앱(App) 서비스다.
앱에서 제품명을 검색하거나 식품 패키지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재료 리스트와 함께 각 성분을 주의, 경고, 보통, 미상 4단계로 분류 후 전체 성분 중 각 등급이 차지하는 비중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각 구성 원재료를 클릭하면 해당 성분에 대한 상세 설명이 직관적으로 제공되고, 외부 국제 기관에서 언급된 성분일 경우 관련 정보도 함께 표기된다. 또한, 주요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에 대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성분 분석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등록되어 국내 유통 중인 160만 개 이상의 식품이다.
푸드스캐너는 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분석 범위를 원재료 중심에서 영양성분표까지 확대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나 섭취 조건을 반영한 맞춤형 분석 기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푸드스캐너 김용준 대표는 “이번 특허는 식품 성분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분석하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영양성분 정보와 개인별 건강 조건까지 반영한 분석으로 확장해, 보다 정교한 식품 선택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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