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야구’ 삼성 vs LG ‘2강 맞대결’ 예측도 3 대 3 ‘초박빙!’

이무형 2026. 4.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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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금요일 야구와 데이트 할수 있는 KBS 불금 야구 시간, 이번주는 강력한 우승후보 삼성 대 엘지의 대결인데요.

조성환 위원이 삼성!

윤희상 위원이 엘지 우세를 예측했는데 그렇다면 AI와 야구전문기자들의 판단은 과연 어느 팀일까요?

'2판 4판' 승부예측, 이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LG와, 올 시즌 최강 전력을 구축한 삼성, 자타공인 '2강'으로 꼽히는 두 팀이 '불금야구'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프로야구의 흐름을 주도하는 두 팀답게, 최근 2년간 LG와 삼성은 정규시즌에서 상대 전적 16 대 15로 치열한 승부를 펼쳐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즌 초반 레이스도 참 닮았습니다.

개막 후 첫 3경기에서 나란히 무승의 늪에 빠졌다가, 4월이 시작되자 동시에 '우승 후보'의 모습을 되찾으며 현재 순위표 상단에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짜임새'의 LG, '타격'의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 두 팀의 상승세를 이끈 공통점은 바로 나란히 평균자책점 1, 2위를 다투는 불펜입니다.

강한 불펜을 바탕으로 LG는 선취득점 시 6전 전승 행진을,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다섯 번의 역전승을 일궜는데, 그래서 두 팀의 승부는 경기 막판까지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이제, LG와 삼성의 대결 구도를 두 명의 해설위원과 야구 기자 3명, 그리고 AI까지 포함한 '2판 4판' 승부 예측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2판'에서 조성환 위원은 삼성, 윤희상 위원은 LG로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조성환 위원은 '홈 승률 1위' 삼성이 대구에서 특히 강해지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반면 윤희상 위원은 최근 3년간 두 번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야구를 펼치는 LG의 손을 들었습니다.

KBS 야구기자들과 AI 역시 2 대 2로 팽팽히 맞섰는데요.

먼저 문영규, 박주미 기자는 구자욱, 김성윤 등 삼성 핵심 타자들의 부상 이탈 여파 속에, 투타 조화가 좋은 LG가 더 나은 경기력을 펼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대로 하무림 기자와 AI는 삼성의 창과 LG의 방패 대결에서 삼성의 우세를 점쳤는데요.

특히 AI, '챗GPT'와 '제미나이' 두 인공지능 모두 '어느 팀이 라팍의 담장을 더 많이 넘기느냐'를 3연전의 키 포인트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선발 투수로 LG가 임찬규와 톨허스트, 송승기를 삼성이 오러클린과 원태인, 최원태를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두 팀 모두 NC의 중견수 방향 타구로 진기한 장면을 연출한 공통점도 있어 화제를 모읍니다.

오지환은 36세 27일의 나이로 김재박을 넘어 최고령 그라운드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단타, 3루타, 홈런을 쳤던 박승규 역시 사이클링 히트를 포기하고 3루까지 질주했던 명장면으로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걸 몸소 실천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용택, 조성환 콤비의 해설로 금요일 저녁 달구벌 빅매치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CG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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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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