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KT와 주중 3연전 루징시리즈

김태형 2026. 4.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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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감했다.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3-4로 졌다.

NC 다이노스 선발 구창모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공을 던지고 있다.

그러나 9회초 1사 후 장준원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점수는 3-4가 됐고, NC가 끝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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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방서 3-4 패배

NC 다이노스가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감했다.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3-4로 졌다. 이로써 NC는 이번 3연전을 1승 2패의 루징시리즈로 마쳐 시즌 7승 9패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선발 구창모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공을 던지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선발 구창모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공을 던지고 있다./NC 다이노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정원(중견수)-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이우성(좌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데이비슨(지명타자)-서호철(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구창모가 마운드에 올랐다.

NC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 초반 위기를 맞았다. 구창모는 1회초 최원준에게 내야 안타, 류현인에게 3루수 땅볼, 김현수에게 2루타를 차례로 허용하며 1사 2, 3루 위기를 초래했다. 이어 장성우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점수는 0-2가 됐다.

일격을 당한 NC는 곧바로 한 점을 만회했다. 1회말 1사 후 최정원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쳤고, 이어진 박민우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

6회에는 양 팀이 한 점씩 주고받았다. 구창모는 6회초 선두 타자 장성우로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힐리어드와 오윤석에게 연달아 볼넷 2개를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날 구창모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배재환은 배정대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한승택에게 1타점 적시 1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는 1-3이 됐다.

NC도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6회말 1사 1, 2루에서 오영수의 1타점 적시타로 1점 차로 추격했고, 8회말 2사 1루서 신재인의 1타점 적시타로 3-3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9회초 1사 후 장준원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점수는 3-4가 됐고, NC가 끝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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