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합 약속 어겨”…“악의적 정치공세”

성용희 2026. 4. 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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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광주·전남 행정통합 준비 예산이 정부 추경에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대전과 충남도 졸속으로 통합했다면 빚더미만 남을 뻔했다며 정부가 지원 약속을 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행정통합은 본예산 편성을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악의적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 준비 예산 576억 원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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