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래 바꿀 것” 개혁신당 경남도당 창당

김현미 2026. 4.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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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위원장에 정성동 선임

6·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혁신당 경남도당이 창당했다. 지도부는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16일 창원시 성산구 한국관에서 이준석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장 등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3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16일 창원시 성산구 한국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당대표,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장, 정성동 도당위원장,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 등 참석자들이 양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준석 대표는 “경남에, 창원에 자주 오겠다. 경남에서 새로운 판을 짜는 데 모든 것을 쏟겠다”고 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독점 체제로 다 먹는 걸 두고 봐서는 안된다지만, 국민의힘은 대안도 될 수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 경남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서 경남의 정치, 경남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했다.

개혁신당 초대 경남도당 위원장에는 정성동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임됐다. 정성동 도당 위원장은 “도민 기대에 부응하는 강력한 도당 조직을 구축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택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배제된 강명상 365병원장을 창원시장 후보로 영입하는 등 지방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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