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박이" "경제 전문가" 격돌

김민지 2026. 4.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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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경선 구도를 살펴봅니다.

두 후보 모두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남원시장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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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정치·행정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양충모, 이정린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경선 구도를 살펴봅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영태 전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세몰이에 나선 이정린 예비후보.

남원을 기반으로 한 오랜 의정활동을 내세우며
지역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시의원 8년, 도의원 8년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남원이 굉장히 힘듭니다.
저는 우리 남원이 돌아가는 상황을 누구보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잘 알고 있습니다.]

[ CG ]
공공의료와 관련된 연구·연수 기관 유치,
300억 원 규모의 농업 안정화 기금 조성,
지리산을 활용한 회복·체류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정린, 김영태 예비후보의 정책연대를
야합으로 규정한 양충모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무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경제 전문가, 또 예산 전문가입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해가지고
국가 예산도 좀 많이 가져오고
좋은 기업들도 많이 남원에 유치를 해 가지고
좋은 일자리 창출해서…]

[ CG ]
5,5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유치,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의 내국인 정원 확대,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5백억 원 규모의 손실을 입게 된
남원 테마파크 사태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책임 소재 규명을 분명히 하고 거기에 따른 부분의
구상권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어떤 결정권자가 판단을 잘못했는지,
견제와 감시는 잘 됐는지 명백히 밝혀서
그 사람들에게 따르는 책임 추궁은 끝까지 해야 된다.]

지역을 잘 안다는 토박이 정치인과
정책 전문가를 자처하는 관료 출신 후보가 격돌하며
민주당 남원시장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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