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스윙스 갈등 수면 위로…디스곡에 공개 반박까지

유지혜 기자 2026. 4.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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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 스윙스(왼쪽부터). 하이어뮤직레코즈, 저스트뮤직 제공.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와 스윙스(본명 문지훈)의 갈등이 드러나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빅나티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더스트리 노우즈'(INDUSTRY KNOWS)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6분 남짓의 영상에는 스윙스를 겨냥한 듯한 가사로 채워진 랩 음악이 담겼다.

가사에는 스윙스가 소속 가수들의 저작인접권 등을 동의 없이 매각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겼다. 과거 스윙스 레이블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갈등을 빚다 2년 전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관련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노래가 화제를 모으자 스윙스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동의 없는 저작인접권 매각 등을 '사실무근'이라 반박했다. 폭행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빅나티가 먼저 밀쳐서 벌어진 일”이라며 “CCTV에 나와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서로 화해했다며 빅나티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빅나티는 2019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하이어뮤직레코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스윙스는 2008년 정식 데뷔했다. '쇼미더머니2' 3위에 이어 '쇼미더머니8'에서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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