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메카텍 1450억 투자…원자력·플랜트 설비 확대 등
이은수 2026. 4. 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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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체결한 4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가운데 범한메카텍의 대규모 투자가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원자력·방산·자동차부품·철강·물류 분야 1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창원시 산업 전환과 일자리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지만, 실제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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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체결한 4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가운데 범한메카텍의 대규모 투자가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원자력·방산·자동차부품·철강·물류 분야 1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범한메카텍은 전체 투자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450억 원을 투입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범한메카텍은 창원국가산단 내 플랜트 및 원자력·발전설비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5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에너지 기자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원자력 및 발전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조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속에서 원자력과 플랜트 산업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는 창원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고도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협약은 총 4500억 원 규모로 약 36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범한메카텍의 투자는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규모로,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대형 설비 투자 특성상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단순 고용 수치를 넘어서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거명파워, 만호제강, 동진금속, 에스지서보, 디엠모티브 등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투자도 포함됐다.
또 진해 안골산단을 중심으로 극동물류, 월드로지엠, 이오글로벌, 카스글로벌 등이 물류 인프라 확대에 나서며 산업 기반 다변화가 동시에 추진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주력산업 우수기업들과 함께 창원의 산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라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창원시 산업 전환과 일자리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지만, 실제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으로 꼽힌다. 특히 대규모 설비 투자 특성상 경기 변동과 산업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지난 1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원자력·방산·자동차부품·철강·물류 분야 1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범한메카텍은 전체 투자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450억 원을 투입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범한메카텍은 창원국가산단 내 플랜트 및 원자력·발전설비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5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에너지 기자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원자력 및 발전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조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속에서 원자력과 플랜트 산업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는 창원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고도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협약은 총 4500억 원 규모로 약 36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범한메카텍의 투자는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규모로,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대형 설비 투자 특성상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단순 고용 수치를 넘어서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거명파워, 만호제강, 동진금속, 에스지서보, 디엠모티브 등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투자도 포함됐다.
또 진해 안골산단을 중심으로 극동물류, 월드로지엠, 이오글로벌, 카스글로벌 등이 물류 인프라 확대에 나서며 산업 기반 다변화가 동시에 추진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주력산업 우수기업들과 함께 창원의 산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라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창원시 산업 전환과 일자리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지만, 실제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으로 꼽힌다. 특히 대규모 설비 투자 특성상 경기 변동과 산업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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