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적수 멕시코, 북중미 월드컵 올인 선언… 국내파 장기 합숙+리그 희생, 세 차례 평가전까지 준비

김태석 기자 2026. 4. 16.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대 난적으로 꼽히는 멕시코가 대회를 앞두고 국내파 중심의 장기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인포마도르> 등 다수 멕시코 매체들은 멕시코축구협회(FMF)가 월드컵 본선 직전 대표팀 최종 엔트리 선발 일정과 훈련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대표팀 명단은 클라우수라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 직전 주간인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선수들은 짧은 휴식 후 5월 6일부터 소집에 들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홍명보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대 난적으로 꼽히는 멕시코가 대회를 앞두고 국내파 중심의 장기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인포마도르> 등 다수 멕시코 매체들은 멕시코축구협회(FMF)가 월드컵 본선 직전 대표팀 최종 엔트리 선발 일정과 훈련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멕시코는 5월 11일 55명의 예비 명단을 제출하고, 6월 1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이번 준비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대표팀 중심 운영이다. 멕시코 리가 MX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소집을 우선하는 결정을 내렸다. 대표팀 명단은 클라우수라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 직전 주간인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선수들은 짧은 휴식 후 5월 6일부터 소집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은 소속팀의 클라우수라 플레이오프 일정에 참가하지 않는다. 대표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다. 개최국으로서 월드컵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이며, 각 클럽 역시 이에 협조하고 있는 분위기다. 리그는 국가대표 선수 없이 시즌 막바지 일정을 소화한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를 비롯한 유럽파도 존재하지만, 전통적으로 리가 MX 소속 선수들이 전력의 중심을 이루는 팀이다. 이 선수들을 월드컵 한 달 전부터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며 조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선 돌입 직전까지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5월 22일 푸에블라 에스타디오 콰테목에서 가나와 맞붙고, 5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사데나 로즈볼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이 두 경기를 통해 최종 엔트리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월드컵 개막 일주일 전 톨루카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출정식을 겸해 최종 엔트리 중심의 전력 점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멕시코와 6월 19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맞붙는다. 조별리그 2차전으로,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판도가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