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은 이르다, 이번 주말 마지막 벚꽃놀이는 하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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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왕벚꽃은 이제 푸른 잎사귀만 남기고 떠났지만, 하남의 벚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아름드리 겹벚꽃들이 분홍빛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다.
이번 주말, 하남으로 가야 하는 이유다.
미사경정공원에 피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늦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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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곳곳 조성된 황톳길도 이색 데이트 코스
17~18일 뮤직 人The 하남, 유명 가수 출연
[하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봄의 전령 왕벚꽃은 이제 푸른 잎사귀만 남기고 떠났지만, 하남의 벚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아름드리 겹벚꽃들이 분홍빛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다.

미사경정공원에 피는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늦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름처럼 여러 겹으로 포개진 분홍빛 꽃잎들은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의 마음을 더욱 깊게 물들인다.
꽃의 향연은 미사호수공원에서 정점을 찍는다. 하남시가 정성껏 가꾼 튤립과 수선화가 형형색색의 얼굴을 내밀며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길가에서는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몽돌지압길과 황토볼길을 번갈아 걸으며 서로의 발 건강을 챙겨주고 장난을 치는 시간은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충분하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감일문화공원의 황톳길이 제격이다. 하남시는 연인과 가족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곳에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비를 막아주는 캐노피는 물론이고, 걷고 난 뒤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건 하남시가 마련한 센스 있는 경제적 혜택이다. 축제 기간인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남 내 ‘하머니’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1인당 최대 3만원)를 즉시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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