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도전' 日, 코칭스태프 보강… 한 시대 풍미한 셀틱 레전드 나카무라 코치 합류

김태석 기자 2026. 4. 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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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도전이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국 레전드 나카무라 슌스케를 코치로 선임했다.

나카무라 코치는 "이번에 스태프의 일원으로서 일본 대표팀 코치를 맡게 되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데 내가 합류하는 게 맞는지 신중하게 고민했다"라며 "모리야스 감독으로부터 뜨겁고 강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세계 무대에서 싸우는 일본 대표 선수들과 뜻을 함께하며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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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도전이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국 레전드 나카무라 슌스케를 코치로 선임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지도자로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밟게 됐다.

<스포츠호치> 등 다수 일본 매체들은 16일 일본축구협회(JFA)가 나카무라 코치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나카무라의 합류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카무라 코치는 "이번에 스태프의 일원으로서 일본 대표팀 코치를 맡게 되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데 내가 합류하는 게 맞는지 신중하게 고민했다"라며 "모리야스 감독으로부터 뜨겁고 강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세계 무대에서 싸우는 일본 대표 선수들과 뜻을 함께하며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카무라 코치는 현역 시절 일본 축구를 대표하던 플레이메이커였다. 레지나, 셀틱, 에스파뇰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셀틱에서는 상징적인 존재로 평가받는다.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았던 왼발 프리킥 실력은 지금도 유명하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는 98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했고, 2006 FIFA 독일 월드컵과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무대도 밟았다. 은퇴 이후에는 요코하마 FC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대표팀 코칭스태프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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