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수 인천지방법원장, “공정한 재판 통해 사법부 신뢰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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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수 인천지방법원장(56·사법연수원 27기)이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법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법원장은 16일 취임 소감으로 "지난 한 해 사법부는 사법권과 재판 독립에 대한 유래 없는 도전에 직면해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정하고 좋은 재판을 통해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인천 근무가 처음인 강 법원장은 인천지법의 장점으로 '정감 있고 끈끈한 분위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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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수 인천지방법원장(56·사법연수원 27기)이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법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법원장은 16일 취임 소감으로 "지난 한 해 사법부는 사법권과 재판 독립에 대한 유래 없는 도전에 직면해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정하고 좋은 재판을 통해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원장으로서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힘든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근무가 처음인 강 법원장은 인천지법의 장점으로 '정감 있고 끈끈한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인천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인데 법원에서는 사건도 늘고 있어 업무량이 많다"며 "이러한 여건이 오히려 직원들 간 결집과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법원장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 선거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헌법적 책무인 공정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천지법은 김귀옥 전 법원장의 리더십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타 법원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성과도 이뤄냈다"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법원장은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부산지법,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서울고법 등을 거쳤으며, 춘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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