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루한 경기였다" 율만 직격… 아스널에 밀려 탈락한 스포르팅, "우리가 원한 축구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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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CP에서 활약하고 있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르텐 율만이 아스널전 탈락 이후 상대의 경기 운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다.
율만이 속한 스포르팅 CP는 16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한편 아스널은 스포르팅 CP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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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스포르팅 CP에서 활약하고 있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르텐 율만이 아스널전 탈락 이후 상대의 경기 운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다.
율만이 속한 스포르팅 CP는 16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스포르팅 CP는 합계 스코어에서 뒤집지 못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율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는 강도가 낮았고 리듬도 없었다. 0-0이라는 결과까지 포함해 지루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도중 멈추는 상황이 너무 많았다. 우리가 원하는 리듬을 만들 수 없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됐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 발언이 아스널의 의도적인 템포 조절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율만은 득점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율만은 "이번 경기 0-0이나 지난 경기 0-1이라는 결과는 우리가 보여주고 싶었던 축구가 아니었다"라며 "우리는 득점하고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팀인데 그것을 해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스포르팅 CP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아스널이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것은 클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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