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자회사 아이파크영창, 인수 20년 만에 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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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는 자회사 아이파크영창이 16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는 법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HDC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회생절차를 통해 이해관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 정상화를 도모하겠다는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률에 따른 절차에 따라 회생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대주주로서 이행해야 할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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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측은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의 가치 보존”이라고 신청 사유를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는 법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아이파크영창은 2006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인수돼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사업을 이어왔으나 최근 어쿠스틱 악기 시장의 붕괴와 동시다발적인 대외 악재에 직면했다. 비용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 제품군 개편 등을 추진했지만 실적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HDC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회생절차를 통해 이해관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 정상화를 도모하겠다는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률에 따른 절차에 따라 회생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대주주로서 이행해야 할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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