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에 1240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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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일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총 1241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아리울 태양광컨소시엄이 사업 추진을 맡은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선 3조원 규모·3GW(기가와트) 용량의 수상태양광 사업 등도 2029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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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입주 기업 전력 공급

KB국민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일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총 1241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아리울 태양광컨소시엄이 사업 추진을 맡은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 대출에는 국민은행 이외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 해상에 발전용량 73.2㎿(메가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용지는 22만6000평으로 대략 축구장 100개 크기에 달한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약 2만가구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현재 전북이 새만금 일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 RE100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이다. 새만금 산단에 들어올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 전략산업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선 3조원 규모·3GW(기가와트) 용량의 수상태양광 사업 등도 2029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 같은 새만금 내 대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프로젝트에 금융 주선 역할의 물꼬를 텄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에도 총 사업비 3조4000억원·용량 390㎿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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