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도 힘든 상황" 겨우 2G 선발 출전했는데 왜 이렇게 안 풀리나, 아시아의 전완근 부상으로 2군행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안 풀려도 너무나 안 풀린다. '아시아의 전완근' 이성규(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삼성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3차전 경기를 치른다.
박승규(중견수)-김지찬(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좌익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호투 중이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작성했다.
엔트리 변동이 있다. 외야수 이성규가 말소되고 외야수 윤정빈이 콜업됐다.

이성규는 전날(15일) 훈련 도중 등과 목 쪽에 담이 왔다. 당초 선발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홍현빈으로 교체됐다. 이성규는 올 시즌 총 4경기, 선발로 2경기에 나섰다.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해 김성윤의 부상 이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선발로 출전한 2경기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타던 중이기에 부상이 더욱 아쉽다.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담이 세게 왔다. 며칠은 훈련을 못 할 정도다. 등부터 목까지 담이 와서 움직임조차 힘들다"며 "현장에 있으면 본인도 미안한 감이 있을 것이고, 게임을 지켜보면 본인도 긴장감이 들 것이다. 부담을 내려놓고 편하게 쉬는 게 선수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어제 이재현은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멀티 히트다. 박진만 감독은 "젊은 선수가 분위기를 타며 흐름이 좋아진다. 2안타를 치면서 자신감이 타석에서 생기지 않을까"라며 "캠프 때 워낙 준비를 잘했는데 결과가 안 나와서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계기로 인해서 젊은 선수들은 확 좋아질 수 있다, 오늘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찬희가 3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경기 종료 후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의 뒤를 잇는 최고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고 극찬을 남겼다.
이에 대해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다. 우리가 초반에 대량 득점을 했지만 양창섭이 많이 흔들렸다. 신인이 올라와서 압박감을 이겨냈다. 경험을 많이 한 선수처럼 자기 볼을 던져서 놀랐다. 신인 선수답게 자신감 있게 던지는 모습이,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런 모습이 더 좋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3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박정현(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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