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거중심 도안에 2293가구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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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가 포함된 대전 유성구 주민의 평균 연령(지난달 기준)은 41세다.
대덕연구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은 '대전 서남권 최대 주거 벨트'로 가족 단위 실수요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서다.
도안신도시에서 약 2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다.
도안신도시 남쪽으로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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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2단계 마지막 브랜드 대단지
선호도 높은 전용 84㎡가 82%
1차 계약금 1천만원…부담 작아
트램 용계역·나노·반도체 산단 호재
도안신도시가 포함된 대전 유성구 주민의 평균 연령(지난달 기준)은 41세다. 대전(44.6세)과 전국(46세) 평균보다 낮다. 대덕연구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은 ‘대전 서남권 최대 주거 벨트’로 가족 단위 실수요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용계역,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예정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크다. GS건설이 도안신도시에 짓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
◇실수요자 맞춤 설계·계약 방식

단지는 유성구 용계동 267의 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단지(26블록) 946가구(전용면적 84·99㎡), 2단지(30블록) 834가구(84~134㎡)를 합쳐 총 178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입주는 1단지 2029년 10월, 2단지 2029년 12월 예정이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1단지 4월 28일, 2단지 4월 29일에 한다. 1·2단지 간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와 계약 구조가 눈길을 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비중이 80%를 웃돈다. 1단지 전용 84㎡C(타워형)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용 84㎡는 판상(-자)형 구조다. 청약 때 판상형(084.0000A), 타워형(084.9913C)으로 구분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대부분 적용한다. 모든 동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카페테리아,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한다. 어린이집, 키즈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자녀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계약금(총 10%)을 세 차례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해 초기 자금 부담이 작다. 1차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3차 계약금 납부 시점은 계약 후 약 6개월 뒤인 11월 16일이다.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트램·산단 호재도 기대
도안신도시에서 약 2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다. 도안신도시 2단계는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도로망과 버스 노선 등 도시 골격이 짜인 ‘완성형 신도시’에 공급되는 셈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2단계 지역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여서 실수요자 문의가 많다”고 했다.
용계역(예정)과 걸어서 5분 거리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따르면 2028년 트램 개통 후 유성온천역에 10분, 정부청사역에 21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이 들어서 있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까지 차로 15분 거리다. 상업지역(계획)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남쪽으로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초·중·고교가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단지 바로 옆 초·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 76만㎡ 부지에 지난달 총사업비 1조400억원 규모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첫 삽을 떴다.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안신도시 남쪽으로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 중이다. 북쪽으로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배후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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