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직원 핑크빛 소개팅 난입했다가…하극상 봉변 "가세요 아저씨"

김희원 기자 2026. 4.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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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출판사 직원 소개팅에 직접 나서 현장을 지휘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모태솔로 김총무 소개팅 (with 박정민, 통닭천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침착맨의 회사 직원인 김총무와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소속 직원 김아영 이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침착맨과 통닭천사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박정민도 현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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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침착맨'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출판사 직원 소개팅에 직접 나서 현장을 지휘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모태솔로 김총무 소개팅 (with 박정민, 통닭천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침착맨의 회사 직원인 김총무와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소속 직원 김아영 이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침착맨과 통닭천사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박정민도 현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김아영 이사가 잘못하면 직속 상사인 나에게도 영향이 갈까 봐 나왔다"며 "일터에서의 모습밖에 모르지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차별 없이 누구와도 잘 지낸다"고 칭찬했다. 이어 "내가 대표로 있으면서 중구난방으로 일을 시키는데 '제 일이 아닌데요'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침착맨'

대화가 이어지던 중, 박정민은 소개팅 진행 상황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책 이야기를 하는 김총무에게 "얼굴이 지루해 보인다. 그만하라고 하자"며 남성이 비춰지는 유리창을 향해 'X' 표시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술 얘기를 해라. 책 얘기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던 중 소개팅 현장에 박정민의 난입도 있었다. 그는 새 옷을 준비했다는 두 사람의 말에 "옷 되게 잘 산 것 같다. 나도 저런 거 사야 하는데 어디 거인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박정민은 두 사람이 있는 아래 층으로 향한 뒤 "이 옷 어디서 샀냐"고 물었고, 김이사는 박정민에 "가세요 아저씨"라고 냉담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의 엔딩은 저녁 식사였다. 김아영은 "나가서 밥이나 먹자"고 제안했고, 이내 두 사람을 지켜보던 침착맨과 통닭천사를 놀라게 했다. 침착맨은 "이게 선택지가 있던 거였냐"고 당황했고, 통닭천사는 "나랑 같이 밥 먹기로 했잖아"라며 놀랐다. 해당 선택과 관련해 김아영은 "수다를 잘 하는 것 같아서 좀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통닭천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 어울렸고 너무 예뻤다. 앞으로도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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