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후 FA 될 수 있는 포터, 브루클린과 계약 연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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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현재 주득점원과 연장계약을 맺을지 기로에 서 있다.
『New York Post』의 브라이언 화이트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포워드, 208cm, 99kg)가 계약을 연장하거나 재계약을 맺길 바랄 것이라 전했다.
이번 여름에 연장계약을 체결하거나 다음 시즌 이후 재계약을 맺는 게 순서다.
혹, 계약을 지속하되 다음 시즌 중 계약전환 마감시한 전에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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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현재 주득점원과 연장계약을 맺을지 기로에 서 있다.
『New York Post』의 브라이언 화이트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포워드, 208cm, 99kg)가 계약을 연장하거나 재계약을 맺길 바랄 것이라 전했다.
포터는 지난 오프시즌에 덴버 너기츠에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덴버는 지출 규모를 최대한 낮추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를 내보내기로 했다. 대신 캐머런 존슨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포터의 계약을 떠안는 대신 2032 1라운드 티켓을 받아냈다.
그는 덴버에서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전력이 상당히 약한 데다 그를 받칠 만한 전력이 마땅치 않았다. 그런데도 팀의 공격을 잘 이끌었다. 덴버에서 기존 전력이 탄탄한 덕을 본 것과 별개로 브루클린에서는 본인이 오롯하게 해결해야 할 때가 많았다. 상대 수비 견제도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그는 52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2.5분을 소화하며 24.2점(.463 .363 .859) 7.1리바운드 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평균 20점 이상을 책임진 것은 물론, 세 시즌 연속 7리바운드를 따내는 꾸준함을 보였다. 평균 스틸도 데뷔 이래 가장 많았을 정도. 다만 약팀이라 가능한 측면이 없지 않은 만큼, 재평가가 필요한 측면도 있다.
기록상으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다음 계약을 위한 전망을 밝혔다. 기존 계약(5년 1억 7,930만 달러)에 따라 이번 시즌 무려 약 3,833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계약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까지 진행된다. 책정된 연봉은 약 4,080만 달러다. 그러나 부분 보장되는 조건이다.
브루클린이 계약 이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다면, 보장되는 금액을 다음 시즌이 지불해야 한다. 이번 여름에 연장계약을 체결하거나 다음 시즌 이후 재계약을 맺는 게 순서다. 혹, 계약을 지속하되 다음 시즌 중 계약전환 마감시한 전에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다릴 시간은 있다.
그를 재건에 필요한 중심 전력으로 고려한다면 계약을 최대한 지속하거나, 이번에 연장계약을 맺는 것도 노릴 만하다. 그러나 다소 애매하다면, 시즌 중에 만기계약인 점을 활용해 그를 트레이드하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아직 시일이 남아 있어 브루클린이 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셈이다.
한편,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을 20승 82패로 마쳤다. 동부컨퍼런스 12위에 위치했으며, 가까스로 20승을 수확하긴 했다. 그러나 지난 2022-2023 시즌에 45승을 거둔 이후 해마다 승수가 줄었다. 이번 시즌에는 샐러리캡이 충분해 캐머런 토마스,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코비 버프킨, 데릭 화이트헤드 등을 트레이드 이후 방출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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