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억 안긴 LAD 마무리, '9회 1점 차 리드'에 못 올렸다고? "절차라는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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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피칭 세션부터 소화해."
매체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1점 차라는 박빙의 승부는 디아즈와 같은 마무리 투수가 존재감을 과시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9회 마운드에 오른 것은 디아즈가 아니었다. 10개의 공으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끝낸 알렉스 베시아였다'라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디아즈에게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등판을 미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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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불펜 피칭 세션부터 소화해."
LA 다저스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는 했지만, 다소 의아한 모습이 나왔다. 2-1로 앞선 9회초. 다저스는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아닌 알렉스 베시아가 등판했다.일단 베시아는 공 10개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디아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가 3년 총액 6900만원(약 1013억원)에 계약한 특급 마무리다. 2018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57개의 세이브를 올렸고, 최근 6년 간은 메츠에서 뛰며 5시즌을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다. 다저스 이적 첫 해이는 올 시즌에도 6경기에서 4세이브를 했다. 당연히 경기를 끝낼 선수였다. 마지막 등판도 11일 텍사스전으로 연투도 아니었다.
미국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가 1점 차 리드에서 디아즈를 올리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라며 이를 조명했다.
매체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1점 차라는 박빙의 승부는 디아즈와 같은 마무리 투수가 존재감을 과시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9회 마운드에 오른 것은 디아즈가 아니었다. 10개의 공으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끝낸 알렉스 베시아였다'라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디아즈에게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등판을 미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디아즈는 지난 11일 텍사스전에서 1이닝 동안 홈런 한 방을 비롯해 4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실점을 했다.

곧바로 현지에서는 디아즈의 구속이 떨어졌다며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로버츠 감독 또한 텍사스전을 마치고 "디아즈의 구속이 떨어진 점을 인지하고 있다.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해 그의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아즈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부상 이후 패스트볼 구속을 예전만큼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다"라며 "시즌 막판이 되면 원래 구속을 되찾을 걸"이라며 특별한 문제는 없다는 걸 강조했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이 디아즈의 등판 가능 여부를 두고 의료진과 상의했으며, 의료진이 경기 투입 전 '불펜 피칭 세션'을 먼저 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디아즈는 지난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일단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는 '15일 오후 불펜 투구를 소화했기 때문에 다저스는 그를 밤 경기에도 연이어 내보내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했다. 로버츠 감독은 "디아즈는 던지고 싶어 했고, 그 열정을 존중한다.'하지만 따라야 할 프로토콜과 절차가 있다. 의료진은 우선 그가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싶어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 차례 세이브 상황을 지키지 못했지만, 디아즈는 다음 경기부터는 마무리투수로 정상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매체는 '로버츠 감독은 불펜 투구 세션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디아즈가 다음 경기에는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로버츠 감독은 "솔직히 처음부터 큰 문제는 아니라고 느꼈지만, 우리는 신중을 기하기로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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