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컬처패스 새단장, 9300곳 문화·관광 정보 한눈에…쿠폰 10만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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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 주변 문화·관광 시설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개편의 핵심은 단순 '쿠폰 지급(관람 지원)' 방식을 넘어 도민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체감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 체계다.
박래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개편은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즐기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참여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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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의 핵심은 단순 '쿠폰 지급(관람 지원)' 방식을 넘어 도민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체감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 체계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시작한 컬처패스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도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편에선 '내 주변' 기능을 강화했다. 위치 기반으로 9천300여 개 문화·관광 시설 정보를 앱에 담았다. 이를 통해 영화, 공연, 스포츠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치유와 휴식을 결합),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결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컬처 프로그램' 메뉴도 신설해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료 공연, 강좌 등의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정보 파편화로 도민들이 유익한 동네 행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 조치다.
도민의 문화 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한 '리워드' 시스템도 도입했다. 트레저헌팅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문화 시설이나 축제장, 공연 프로그램 등 현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인증하는 미션 형태다. 5개 인증 미션을 모두 완료한 1천 명에게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액티비티 쿠폰'을 지급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쿠폰도 발급, 문화·관광 활동은 물론 지역 프로젝트 참여까지 지원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에는 컬처패스 앱을 통해 문화소비할인쿠폰 10만 장을 배포한다. 사용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개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쿠폰 발급 정보 등은 컬처패스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래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개편은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즐기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참여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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