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홍준표와 내일 청와대 오찬…홍 "안 갈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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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전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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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해 6월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newsis/20260416155903520meky.jpg)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전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홍 전 시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서 비판이 나오는 것에는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지지한 것"이라며 "쫓아낸 전남편이 어찌 살든 무슨 상관이 있나. 있을 때 잘하지 그랬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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