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외교포럼 17~19일 개최…외교본부장 참석해 중동 정세 논의

정윤영 기자 2026. 4.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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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안탈리아 외교포럼에서 중동 정세를 비롯한 주요 국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튀르키예 외교부 초청에 따라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회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포럼에서 중동 상황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제 정세를 전망하고 협력 모멘텀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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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 등 주요 현안 논의…국제 정세 협력 모멘텀 모색"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2026.02.26. ⓒ 뉴스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안탈리아 외교포럼에서 중동 정세를 비롯한 주요 국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튀르키예 외교부 초청에 따라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회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탈리아 외교포럼은 튀르키예 외교부가 매년 3~4월 사이 주최하는 고위급 국제 외교·안보 포럼으로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학계와 재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내일의 설계, 불확실성의 관리'로 중동 상황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포럼에서 중동 상황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제 정세를 전망하고 협력 모멘텀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과 경쟁 관리'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국 외교장관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동 상황에 대해서도 밀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현장에서 다양한 양자 면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의 안탈리아 외교포럼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안탈리아 포럼은 2021년 출범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신생 외교 포럼이지만, 지역 내 중요한 외교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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