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성형 고백…"미간 주름=자연 녹지, 무조건 보존해" ('라스')

배효진 2026. 4. 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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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피부 시술 경험과 자신만의 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가 "처음부터 센 시술을 했다"고 놀라며 단계별 시술 명칭을 읊자, 유세윤이 "되게 많이 아신다. (본인의 미간은) 하나도 안 펴졌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장동민이 병원에서 미간 시술을 권할 가능성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특정 부위는 유지하면서 다른 부위만 관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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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피부 시술 경험과 자신만의 기준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현철, 장동민, 차지연, 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외모 관리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피부과 시술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장동민은 최근 가족의 권유로 실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증과 회복 과정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큰 불편 없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처음부터 센 시술을 했다"고 놀라며 단계별 시술 명칭을 읊자, 유세윤이 "되게 많이 아신다. (본인의 미간은) 하나도 안 펴졌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후 김구라는 본인의 관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나 많이 안다. 자연 녹지처럼 보존하면서 다른 데를 건든다. 난 이거(미간 주름)는 절대 풀 생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장동민이 병원에서 미간 시술을 권할 가능성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특정 부위는 유지하면서 다른 부위만 관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그리(김동현)를 얻었지만, 2015년 전처의 채무와 보증으로 인한 재산 가압류 문제로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당시 그는 전처가 남긴 17억 원의 빚을 약 3년 만에 모두 상환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는 이를 정정하며 "예전엔 17억이라 소문났지만 더 있었다. 인연이 정리가 되는 데도 시간이 있지 않냐. 결국 딛고 일어섰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혼 이후 금전적 위기를 극복한 그는 지난 2020년에는 12세 연하의 배우자와 재혼 소식을 전해 상황을 반전시켰다. 다음 해에는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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