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출마 조국,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적어…“깜빡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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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잘못 적은 데 대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며 "그러나 대한민국과 평택을 망친 국민의힘만은 반드시 꺾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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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잘못 적은 데 대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깜빡 실수한 후 바로 정정한 ‘오타’를 (국민의힘 쪽에서) 거론해 주셨다. 국민의힘에서 실시간으로 제 페북을 주시하고 있나 보다. 수고 많으시다”고 올렸다.
조 대표는 이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며 “그러나 대한민국과 평택을 망친 국민의힘만은 반드시 꺾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평택군 포승읍”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올렸다. 이후 ‘평택군’을 ‘평택시’라고 고쳤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택을에선 이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지난 1월8월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이번에 재선거가 진행된다.

국민의힘에선 비판이 나왔다. 평택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은 “3개 시군이 통합된 지가 지금 벌써 30년이 넘었다”며 황당하단 반응을 보였다.
유 전 의원은 15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평택에 국회의원 의석이 3석이다. 3석만 해도 그게 기본적으로 (인구가) 50만, 60만은 된다는 전제일 텐데, 어떻게 평택군이라는 표현을 쓰나”라며 “평택군에서 시가 된 지가 1995년이니까, 저도 한참 전에 일이어서 연도를 기억 못 할 정도의 것을 (착각)하니까”라고 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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