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달노동자 차량 200대, 점검·소모품비 교체 지원

한형진 기자 2026. 4.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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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배달노동자들이 활용하는 이륜차와 택배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소모품 교체 비용이 지원된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륜차(150명)·택배차량(50명)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에 13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금액은 이륜차 1인당 5만원, 택배차량은 10만원이다. 차량 안전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점검은 이륜차 정비업소 3곳(제주시 2, 서귀포시 1)과 화물차량 정비업소 1곳에서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달노동자는 20일부터 제주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 https://jejulabors.org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200명까지 선정한다. 그리고 이용 가능한 정비업소를 개별 안내한다.

강애숙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지원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배달노동자의 활발한 참여를 요청했다."며"유가 상승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배달노동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64-753-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