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잡아라”… 호텔가,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효캉스 패키지까지 가족 고객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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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겨냥해 아이부터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혜택을 구성하며 도심 속 '가족 호캉스'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5월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키즈 프리(Kids Eat Free)'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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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객실과 다이닝, 웰니스 시설을 결합한 ‘패밀리 토탈 익스피리언스’를 선보였다.
레지던스형 구조의 넓은 객실을 바탕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근 샛강 생태공원과 연계한 피크닉 동선도 갖춰 도심 속 자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키즈 플레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숙박과 함께 체험형 교구와 키즈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내 수영장 키즈풀에는 체험형 완구를 비치해 어린이 중심 이용 환경을 갖췄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5월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키즈 프리(Kids Eat Free)’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단품 메뉴 주문 시에도 테이블당 어린이 최대 2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5월 초 ‘서울 패밀리 위크’ 기간에는 4인 이상 디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플레이트와 라떼 아트 등 가족 단위 이벤트를 운영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뷔페 레스토랑 ‘온 테이블’을 중심으로 가정의 달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특히 성인 2인 이용 시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눈에 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준비도 눈길을 끈다. 키즈 전용 식기와 함께 스케치북, 크레용, 미식 스탬프 패스포트 등을 제공해 식사 시간이 자연스럽게 체험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또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레시피 공모전도 마련됐다. 아이가 제안한 레시피가 선정되면 실제 뷔페 메뉴에 반영된다고 한다. 참여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 서울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겨냥한 패키지를 각각 선보였다.
센트럴 서울은 객실 1박과 미취학 아동 조식 무료, 성인 조식 특가 혜택에 더해 수영장과 키즈 플레이룸을 체크아웃 당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을 담았다. 키즈 어메니티와 보드게임, 컬러링북 등도 함께 제공된다.
남대문 서울은 어버이날을 맞아 객실 숙박과 조식, 카네이션 기프트를 포함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사우나 이용과 라운지 칵테일 혜택을 더했으며, 제주 호텔 숙박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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