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공항 통합 논란 대응책 발표…“영종 실익 중심 설계”

이인엽 기자 2026. 4. 16.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 선거 결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예비후보가 공항 통합 논란과 관련, '권역별 공항공사 체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손 후보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협력해 인천공항 수익이 영종 지역 교통·복지·일자리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가 제시한 '권역별 공항공사 체제'는 한국공항공사를 권역별로 분할해 지역별 운영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수익 지역 환원 구조 만들 것”
한국공항공사 권역별 분할 운영 구상
경쟁 후보 비판도…“대안 없는 정치 공세”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왼쪽)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영종발전을 논의하고 있다. 손화정 캠프 제공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 선거 결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예비후보가 공항 통합 논란과 관련, ‘권역별 공항공사 체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손 후보는 16일 “공항 정책은 단순한 찬반을 넘어 지역 주민의 실익을 중심으로 설계돼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의 공조도 강조했다. 손 후보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협력해 인천공항 수익이 영종 지역 교통·복지·일자리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가 제시한 ‘권역별 공항공사 체제’는 한국공항공사를 권역별로 분할해 지역별 운영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그는 “통합 방식이 아닌 분권형 구조를 통해 인천공항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지방공항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손 후보는 경쟁 후보를 향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정책 대안 없이 비판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여당 후보라면 내부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후보는 “박찬대 후보와 협력을 통해 영종 지역의 실질적 이익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