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혜성,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정후 이틀 연속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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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안방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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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안방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78(18타수5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팀은 8-2로 승리했다.
김혜성은 0-0으로 팽팽하던 2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2사 2루 상황에서 메츠의 오른손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가 던진 시속 151.9㎞ 싱킹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번 시즌 1호 홈런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번째 홈런이다. 다만 이후 들어선 세 번의 타석에선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이날 다저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1실점 2피안타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도류’ 오타니는 이날 투수로만 출전했다. 오타니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타자로 나서지 않은 것은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 5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엠엘비닷컴(mlb.com)은 “(타자로 출전하지 않은 것은)지난 14일 메츠와 경기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은 여파 때문”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13(61타수13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팀은 3-8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전날 2루타를 포함해 2개의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부터 볼넷을 얻어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팀이 3-8로 뒤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기어이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6호 2루타.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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