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AI 투자 위해 36억달러 정크본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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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분야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36억달러 규모의 정크본드를 발행했다고 15일(현지시간)이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 동안 AI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해 오고 있다.
시장에선 소프트뱅크의 AI 투자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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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분야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36억달러 규모의 정크본드를 발행했다고 15일(현지시간)이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15억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 17억5000만유로 규모의 유로화 채권을 각각 발행했다. 10년 만기 달러 채권 금리는 8.5%로, 소프트뱅크가 발행한 채권 중 가장 높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 동안 AI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오픈AI에 투자한 300억달러 중 대부분이 대출과 자산 매각으로 얻은 자금이었다.
시장에선 소프트뱅크의 AI 투자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S&P글로벌은 소프트뱅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장분석회사 크레딧사이트는 “소프트뱅크의 재무 구조가 부채 부담 때문에 너무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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