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웃어야 지역경제 산다"…소상공인, 민생 중심 선거 촉구

이재상 기자 2026. 4.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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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소상공인·민생 중심 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5일 서울 마포 교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소상공인·민생 중심 선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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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 웃어야 지역경제 산다"…결의문 채택
15일 소상공인 민생 중심 선거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소공연 (소공연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업계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소상공인·민생 중심 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5일 서울 마포 교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소상공인·민생 중심 선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위원회는 17개 시도 광역지회장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과제 발표와 결의문 채택이 함께 진행됐다.

소공연은 결의문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와 중동발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악화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과 괴리된 고용 입법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소상공인의 생존 가치도 함께 존중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상공인·민생 경제 우선 후보 환경 조성 △현장 맞춤형 경영 안전망 구축 촉구 △희망의 투표 운동 전개 등 3대 결의 사항을 발표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지지를 확산하고, 임대료·금융·공공요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책 과제를 각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소상공인 친화적 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연은 고용 정책 현실화, 사회안전망 구축, 양극화 해소, 공정 생태계 구축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반대' 등을 포함한 22대 핵심 정책 과제를 함께 공개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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