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세이브를 향한 질주’ 잰슨, 통산 479세이브 ‘역대 단독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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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세이브 1위' 켄리 잰슨(3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역대 3위에 올랐다.
잰슨이 이틀 연속 세이브로 '메이저리그 전설' 리 스미스를 제쳤다.
이제 잰슨의 위에는 메이저리그 역대 세이브 1, 2위인 마리아노 리베라와 트레버 호프만이 있다.
또 잰슨은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4 2/3이닝을 던지며, 승리와 패전 없이 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3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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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세이브 1위’ 켄리 잰슨(3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역대 3위에 올랐다. 잰슨이 이틀 연속 세이브로 ‘메이저리그 전설’ 리 스미스를 제쳤다.
디트로이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디트로이트가 2-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잰슨은 1이닝 동안 20개의 공(스트라이크 15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과 탈삼진 1개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의 1점 차 승리를 지킨 것. 이에 잰슨은 시즌 4번째이자 개인 통산 479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478세이브의 스미스를 제치고 역대 3위에 오른 것.
이제 잰슨의 위에는 메이저리그 역대 세이브 1, 2위인 마리아노 리베라와 트레버 호프만이 있다. 이들은 각각 652, 601세이브를 기록했다.
또 잰슨은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4 2/3이닝을 던지며, 승리와 패전 없이 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3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블론세이브는 1개.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것. 마지막 목표라 할 수 있는 500세이브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세이브 상황은 투수 자신의 기량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500세이브까지 남은 21세이브를 이번 시즌 내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잰슨의 계약은 최대 2027시즌까지. 디트로이트가 구단 옵션을 실행할 경우, 500세이브 달성 가능성은 더욱 크게 높아진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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