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매 연 3000만톤 온실가스 감축…KTC, 기후테크 핵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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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의 국제협약 대응형 불소계 온실가스 저감 기술개발사업 핵심 과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냉매의 회수부터 재활용까지 냉매 전주기에 대한 관리체계를 완성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며"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반 냉매관리 기술을 확보하여, 기업의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제도·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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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의 국제협약 대응형 불소계 온실가스 저감 기술개발사업 핵심 과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ICT 기능이 탑재된 고효율 냉매 회수·재활용 기기 개발로 KTC가 주관하고, 키넷 및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 등이 참여해 냉매의 회수 및 재활용 전반에 대한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ICT 기반 냉매 회수·재활용 기기 개발'과제는 오는 2028년까지 주관기관인 KTC 사업비 6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반 냉매 회수기 개발 및 72대 보급 △냉매 회수·이력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성능평가·등급제 도입 기반 연구 △냉매관리법 고도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 제시 등을 포함한다.
또한 해당 과제는 냉매(HFCs) 분야에서 연간 약 3000만톤(국가 배출량의 약 4.7%)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 달성 지원을 목표로 하며, ICT·장비·제도·인증이 결합된 통합형 탄소감축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정부 국정과제 29번(기후테크 육성) 40번(탄소중립 실현)과 정합성이 높은 대표적인 기후테크 R&D 사업으로, 냉매 회수ㆍ재활용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냉매 사용 감축 및 회수ㆍ재활용 체계를 완성하는 국가 전략기술 확보 사례로 평가된다.
KTC는 향후 냉매 회수기 상용화 및 보급, 성능평가 방법 개발, 국제감축사업(파리협정 제6조) 및 ODA 사업 확장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함께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냉매 감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냉매의 회수부터 재활용까지 냉매 전주기에 대한 관리체계를 완성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며"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반 냉매관리 기술을 확보하여, 기업의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제도·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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