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과한 볼터치 했다가 父에 꾸중…"낮술 먹었냐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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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본격적인 활동 재개와 함께 아버지로부터 '낮술' 오해를 받았던 코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인영이 교회 성가대 무대를 준비하며 메이크업과 의상을 점검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약 6개월간의 교회 활동을 마치고 세례를 받은 서인영은 이날 성가대복과 드레스를 오가며 진지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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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서인영이 본격적인 활동 재개와 함께 아버지로부터 '낮술' 오해를 받았던 코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인영이 교회 성가대 무대를 준비하며 메이크업과 의상을 점검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선크림만 바르는 수수한 차림에서 벗어나, 무대를 위해 공들여 화장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특히 서인영은 메이크업의 포인트로 '볼터치'를 꼽으며 이와 관련된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화룡점정은 볼터치"라고 강조하면서도, "나 이전에 아빠한테 혼났다. 볼터치를 진하게 했더니 아빠가 '너 낮술 먹었냐'고 하시더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버지의 돌직구에 충격을 받은 서인영은 "그 이후로는 볼터치를 아주 가볍게 하려고 신경 쓴다"며 달라진 화장법을 전했다.
서인영의 조심스러운 메이크업 뒤에는 함께 무대를 꾸밀 어린이 합창단을 향한 배려도 숨어 있었다. 그는 "쥬얼리 활동 때처럼 진하게 화장하면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놀랄까 봐 걱정된다"며 최대한 선해 보이고 하얗게 뜨지 않는 자연스러운 톤업 위주의 메이크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반응은 솔직하고 거침없었다.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서인영 이모를 실제로 본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한 아이는 "머리가 짧아서 처음엔 남자인 줄 알았다"고 답했고, 또 다른 아이는 "생각했던 아이돌 느낌은 아니었다"고 덧붙여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아이들의 팩트 폭격에 서인영은 "지금 화음 신경 쓸 때가 아니"라며 급히 화장을 고치는 모습으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약 6개월간의 교회 활동을 마치고 세례를 받은 서인영은 이날 성가대복과 드레스를 오가며 진지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영어 가사 암기를 위해 한글로 발음을 적어 외우는 등 본업인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최근 복귀 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서인영의 솔직담백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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