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숏폼 드라마 ‘그 여자를 유혹해줘’ 제작

최윤나 기자 2026. 4.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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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채널A 스튜디오D가 제작한 숏폼 드라마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세로형 콘텐츠로, 사랑과 배신, 복수가 교차하는 치정 멜로를 그린다.

한편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16일 오후 5시 드라마박스, 아이치이, 비글루, 레진스낵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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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채널A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채널A 스튜디오D가 제작한 숏폼 드라마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세로형 콘텐츠로, 사랑과 배신, 복수가 교차하는 치정 멜로를 그린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 남편의 내연녀를 유혹해줘”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내세워 기존 멜로와 차별화된 강렬한 서사를 예고한다.

작품은 남편의 내연녀를 유혹해달라는 여자와, 그 제안을 받은 남자 사이에서 시작되는 위험한 거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금기된 관계 속에서 얽히는 감정과 예측 불가한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숏폼 드라마임에도 완성도를 끌어올린 점도 눈길을 끈다.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미를 강화했으며, 글로벌 플랫폼의 러브콜까지 이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 역시 주목된다. 프리스틴 출신 배우 박시연이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이주하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상대역인 이연석 역에는 ‘사내맞선’, ‘홍천기’ 등에서 활약한 배우 고욱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솔로지옥3’ 출신 윤하빈이 욕망에 사로잡힌 남편 김규진 역을 맡고, 이지나가 내연녀 한예리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검증된 드라마 제작 경험을 숏폼에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강렬한 설정과 빠른 전개,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16일 오후 5시 드라마박스, 아이치이, 비글루, 레진스낵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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