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리였나...OT에서 리즈에 45년 만에 패배→"캐릭, 정식 감독 가능성 급락, 후보 5명으로 추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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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이 될 확률이 낮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는 15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포함한 5명의 최고 수준들의 감독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캐릭 감독이 감독이 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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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이 될 확률이 낮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는 15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포함한 5명의 최고 수준들의 감독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캐릭 감독이 감독이 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라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1월 맨유의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상승세가 대단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 토트넘 홋스퍼를 차례로 잡았다.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핵심 선수들의 기량도 한껏 끌어올렸다.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까지 생겼는데, 최근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에 긴장감이 돌자 그 여론이 수그러들고 있다. 3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거둔 패배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45년 만에 당한 패배였다.
매체는 "맨유의 경영진은 최근 팀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출신인 캐릭 감독을 정식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뇌부는 팀이 3주라는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경기력에 나타난 투지와 목적의식 부족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원정에서 단 한 번, 그것도 리그 최하위인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만 승리한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정식 감독 후보의 이름이 나왔다. '스포츠 바이블'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엔리케 감독,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애스턴 빌라의 에메리 감독,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등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역시 고려 대상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남은 경기에서 다시 반등을 이끌어내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짓는다면 분위기는 다시 바뀔 수 있다. 맨유는 남은 일정 동안 첼시, 브렌트퍼드, 리버풀, 선덜랜드,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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