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국가대표선수촌 생활문화 개선 가이드라인' 전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선수위원회가 15일 국가대표선수촌 내 에너지 절약 실천과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국가대표선수촌 생활문화 개선 가이드라인'을 선수촌에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선수촌 내 전력 절감 및 효율적 운영의 필요성, 공공질서 및 공용시설 이용 개선의 필요성을 반영해 수립됐다. 선수위원회 김국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율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에너지 절감 및 효율 운영 ▲생활질서 및 공동체 문화 개선의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에너지 절감 및 효율 운영' 분야에서는 ▲생활관 및 훈련장 소등 ▲냉·난방기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차단 ▲음식물 쓰레기 및 일회용품 절감 ▲공동 이동수단 이용 권장 등을 제시했다.
'생활질서 및 공동체 문화 개선' 분야에는 ▲주차질서 확립 및 안전운전 ▲공용시설 이용 후 정리 생활화 ▲시설물 보호 및 책임 있는 이용 ▲다른 이용자 배려 및 에티켓 준수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제안된 가이드라인이 준수되지 않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선수위원회는 추가 논의를 거쳐 보다 강화된 규율 마련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국영 위원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에너지 절약과 공동체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아 선수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쾌적한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준 선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제시된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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