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에코바디스 ESG 평가 최고 등급 ‘플래티넘’ 달성 쾌거

김창수 기자 2026. 4. 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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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KCC글라스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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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및 인권 부문 최고 수준 평가
4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고득점 획득
KCGS,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 주요 기관 평가에서도 ESG 성과 인정
KCC글라스 본사 전경./ KCC글라스

|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KCC글라스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이다. 특히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사 선정과 공급망 관리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이번 평가를 통해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 상위 1% 수준의 평가를 받는 등 4개 부문 모두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으로 KCC글라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ESG 경영 체계와 실행 역량을 갖췄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CC글라스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춘 고단열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 Glass) '컬리넌(CULLINAN)'을 출시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야생조류의 유리 충돌을 줄일 수 있는 유리 신제품 '세이버즈(SAVIRDS)'를 선보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는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유리 용융 시설에 탈질설비(SCR)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세라믹 촉매필터(CCF), 탈황설비(SDR), 탈진설비(EP) 등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태양광 및 폐열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등 생산 공정에서도 대기질 개선과 환경 영향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2023년 인권경영정책 수립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ESG 개선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급망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전사적인 ESG 경영 강화 노력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는 지난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에서도 ESG 경영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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