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머스크 'AI5' 발언에 들썩…삼성전자 3%대 상승
신동근 2026. 4. 16. 12:04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552779-26fvic8/20260416120426649axzw.jpg)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3.08%)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만8000원(1.58%) 상승한 115만40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달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5조원 넘게 순매수 했다.
이날 상승 흐름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15일(현지시간) SNS 엑스(X)를 통해 차세대 AI 칩 ‘AI5’의 설계 완료를 공개하며, 향후 AI6와 도조3 등 후속 칩 개발 계획도 함께 언급했다.
특히 그는 해당 칩의 양산 과정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하며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AI5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될 핵심 반도체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AI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징주]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강세…드림시큐리티 '상한가' | 아주경제
- [특징주] 카티스, 중기부 주관 프로그램 선정에 9%대↑ | 아주경제
- [특징주] 고려아연, 中 황산 수출 제한 가능성에 상승세 | 아주경제
- [특징주] 제넥신, 2000억 소송 리스크 해소에 27% 급등 | 아주경제
- [특징주] 대우건설, 원전 모멘텀·중동 지역 리스크 완화에 신고가 | 아주경제
- [특징주] OCI홀딩스, 스페이스X 공급 계약 기대에 장 초반 급등 | 아주경제
- [특징주] 알루미늄株, 미·이란 협상 타결 가능성에 급락 | 아주경제
- [특징주] 삼성SDS, 1조2000억원 자금조달에 20% 넘게 급등 | 아주경제
- [특징주] 반도체 '투톱' 중동 리스크 완화에 동반 강세…하닉은 역대최고가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