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1번 시드' 데이그놀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 "우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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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그놀트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 8위 시드를 상대로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페이콤 센터에서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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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그놀트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 8위 시드를 상대로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페이콤 센터에서 1차전을 치른다. 8위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리핏에 도전하는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64승 18패로 정규시즌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8cm, G)를 중심으로 리그 최강의 면모를 선보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번 시즌 평균 31.1점 6.6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MVP 경쟁 1순위에 올라 있다. 제일런 윌리엄스(201cm, F)도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모드에 진입하고 있다. 거기에 수비 레이팅 리그 1위답게 안정적인 팀 수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른 시간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 막판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했다. 목표를 플레이오프에 뒀기 때문. 그러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무엇보다도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다. 상대 팀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고 올라오는 상대다. 체력적으로 오클라호마시티가 유리한 상황. 또, 팀 전력 역시 최상권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은 이번 시즌에도 유리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를 맞이하게 됐다.
마크 데이그놀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상대의 강점이나 약점보다 우리 자신의 강점에 더 집중한다. 먼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 다음에 상대가 나타나면 그 도전에 맞게 공략법을 세우면 된다. 상대가 어떻게 플레이할지, 무엇을 잘하고 못 하는지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우선 우리 집안부터 정돈하는 것이 먼저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시즌 막판 처음으로 팀 전체가 온전히 함께할 수 있었다. 상대의 수준도 있었고, 팀 전체가 완전체를 이룬 것도 있었다. 그 조합이 우리에게 엄청난 목적의식을 심어줬다. 그것은 좋은 신호다"라며 팀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디펜딩 챔피언'은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팀 전력도 좋고, 이번 시즌에도 탄탄함을 선보였다. 거기에 플레이오프 상대 역시 힘겹게 올라올 8번 시드다.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 오클라호마시티다.
한편, NBA에서 나온 가장 최근 '리핏'은 2017~2018시즌 이후로 나오지 않았다. 즉 8년간 리핏에 성공한 팀은 없었다. 과연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에 성공하며 2020년대 처음으로 리핏에 성공한 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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