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원팀’ 떴다…장봉도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김기성 기자 2026. 4. 16. 11:50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80명 ‘장봉도 일손 돕기 봉사’
공항 인근 도서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인천공항과 인접한 옹진군 장봉도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공항 인근 도서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인천공항공사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인천공항과 인접한 옹진군 장봉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항 인근 도서지역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16일 인천공항공사는 자회사, 항공사 등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이 장봉도를 찾아 농가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80명이 참여해 모내기 철을 앞둔 농가에서 모판 나르기 등 작업을 도왔다.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지원이다.
이번 활동은 인천공항공사가 2024년부터 이어온 장봉도 농촌 지원의 연장선이다. 매년 농번기에 맞춰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며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봉도는 옹진군 도서지역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실질적인 주민지원과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지난 3월 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 정부 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26개 기관 직원들로 출범했다. 향후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인천공항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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