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선제 투런포' 오타니 선발경기에 김혜성 첫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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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5년만에 선발투수로만 나선 경기에서 김혜성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LA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김혜성의 투런포로 2회까지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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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5년만에 선발투수로만 나선 경기에서 김혜성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LA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김혜성의 투런포로 2회까지 2-0으로 앞서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선발투수로는 나서지만 타자로는 나서지 않았다. 오타니가 오직 선발투수로만 나선건 2021년 5월28일 이후 약 5년만이다.
오타니는 2회까지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호투를 펼쳤다.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회말 2사 2루의 득점권 기회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김혜성은 2-1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우완 클레이 홈즈의 4구째 싱커가 한복판에 몰리자 그대로 잡아당겼고 이 타구는 다저스타디움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가 됐다.
김혜성의 올시즌 첫 홈런이자 '투수' 오타니를 맘편하게 하는 홈런.
2회까지 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으로 2-0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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