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2볼넷' 멀티출루는 했지만…배지환 최근 5G 단 1안타, ML 재입성 막막하다

조은혜 2026. 4.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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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안타 없이 2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산하 스크랜튼/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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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은혜 기자]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안타 없이 2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산하 스크랜튼/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2타수 1안타로, 타율은 0.320에서 0.243까지 떨어졌다.

0-2로 끌려가던 2회말 1사 1루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상대 선발 엘머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초구 직구를 걷어낸 뒤 3볼을 지켜봤고, 5구 헛스윙으로 이어진 풀카운트에서 결국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를 건드렸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점수가 0-3으로 벌어진 7회말 1사1·2루 상황에서는 바뀐 투수 브래들리 하너를 상대로 무려 9개의 공을 보고 볼넷으로 출루했다. 스트라이크는 헛스윙과 파울로 모두 방망이를 휘둘러 만들었고,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만루에서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그대로 이닝 종료.

[사진]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 모라비토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은 뒤, 9회초 다시 한 점을 실점하며 점수는 1-4. 배지환은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칼슨 콜맨을 만났다. 배지환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 싱커에 스윙,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배지환의 삼진으로 경기도 그대로 종료됐다.

2022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피츠버그에서 뛴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통산 461경기 0.223(461타수 103안타) 2홈런 44타점 74득점 37도루 OPS .58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타율 0.050(20타수 1안타) 4득점 4도루 OPS .290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메츠로 이적했다. 

메츠 이적 이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배지환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는 12경기 37타수 9안타 1홈런 2타점 4득점 2도루 타율 0.243, OPS 0.651을 기록 중이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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