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데뷔 준비 끝? 송성문, 마지막 재활경기서 멀티히트..‘AAA 타율 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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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이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엘파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은 4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아몬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TEX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3번 유격수로 출전한 송성문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트리플A 재활경기 성적은 타율 0.276, OPS 0.674, 10타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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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송성문이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엘파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은 4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아몬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TEX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3번 유격수로 출전한 송성문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한 송성문은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송성문의 트리플A 재활경기 성적은 타율 0.276, OPS 0.674, 10타점이 됐다.
송성문은 1회초 1사 2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우완 선발 조시 스테판을 상대로 7구 승부 끝에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2에서 몸쪽 가운데 시속 84.6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송성문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렸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다시 스테판을 만난 송성문은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 한가운데 시속 88.8마일 싱커를 받아쳐 적시타를 터뜨렸다. 시즌 10타점째. 시속 103.8마일 총알 타구를 중견수 방향으로 날렸다.
3번째 타석은 뜬공이었다. 3회 2사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우완 에이단 앤더슨과 상대했고 2구만에 몸쪽 시속 77.1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4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메이슨 톰슨을 상대로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86.5마일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5번째 타석을 맞이한 송성문은 우완 조시 스보츠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번 시즌 8번째 볼넷. 그리고 후속타자들의 활약으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송성문은 9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6번째 타석까지 들어섰다. 우완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한 송성문은 초구 몸쪽 시속 88.8마일 커터를 받아쳐 내야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터뜨렸다. 2경기만에 다시 기록한 멀티히트였다.
송성문이 멀티히트, 3출루로 활약한 엘파소는 14-1 완승을 거뒀다.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송성문은 지난 3월 28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에 나섰다. 이날이 재활경기 최대일수인 20일째. 이제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켜 빅리그에 콜업할지,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계속 트리플A에 둘지를 결정해야 한다.(자료사진=송성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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