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고백 "무사히 마흔…괴사 시작될 뻔"('유퀴즈')
문준호 기자 2026. 4. 16. 11:32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오랜 투병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유퀴즈 온 더 튜브'를 통해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영상 속 문근영은 "무사히 그사이에 마흔이 됐다"며 자신을 여전히 '어린 신부'와 '국민 여동생'으로 기억하는 대중에게 밝은 인사를 건넸다.

문근영은 2017년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그는 "의사가 골든 타임이 이미 지나 괴사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긴급 수술에 들어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수술 직후 어머니에게 "나 이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투병 중 느꼈던 심경을 고백했다. 문근영은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것 같다"며 "40대는 좀 익사이팅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근영 외에도 가수 서인영, 심리학자 김경일, 13세 요요 신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근영의 복귀와 진솔한 고백이 담긴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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