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의 해리 케인 향한 찬사 "시즌 50골 경이롭다, 발롱도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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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발롱도르의 꿈은 살아 있다."
리버풀 레전드로 현재 TNT스포츠 전문가로 활동 중인 스티븐 제라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8강 2차전 방송에 출연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후배이자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해리 케인에 대해 "그에게 더 이상의 찬사는 필요 없다. 50골은 경이로운 기록이다. 그는 매 시즌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발롱도르의 꿈은 살아있다. (오늘 결과가) 향후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에게 타격이 될 것이다. 그는 얼굴에 큰 미소를 지으며 이곳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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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그에게 발롱도르의 꿈은 살아 있다."
리버풀 레전드로 현재 TNT스포츠 전문가로 활동 중인 스티븐 제라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8강 2차전 방송에 출연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후배이자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해리 케인에 대해 "그에게 더 이상의 찬사는 필요 없다. 50골은 경이로운 기록이다. 그는 매 시즌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발롱도르의 꿈은 살아있다. (오늘 결과가) 향후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에게 타격이 될 것이다. 그는 얼굴에 큰 미소를 지으며 이곳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50골을 기록 중이다.
케인이 공격을 이끈 뮌헨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난타전 끝에 4대3 승리했다. 케인은 한골을 넣었고, 뮌헨은 파블로비치,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도 한골씩 보탰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6-4로 앞서며 준결승에 올라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홈 1차전을 1대2로 내준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서 아르다 귈러(멀티골)와 킬리안 음바페(1골)가 선전했지만 막판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조커로 나온 미드필더 카마빙가가 연속으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서 수비 공백이 생겼다. 패배 이후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결과를 뒤집기에는 늦었다.

승리의 주역 케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분은 좋지만 피곤하다. (오늘) 매우 거칠고 신체적으로 힘든 경기였다. 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대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 우리가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이 승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 카마빙가의 레드카드 판정에 대해 "경기 내내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들이 있었지만, 규칙은 규칙이다. 명백한 옐로카드 상황이었다. 심판은 그 상황에서 결정을 내려야 했고, 오늘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로 인한 자신감 상승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을 특히 챔피언스리그 후반부 단계에서 이기는 것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일 년 내내 이 시점에 모든 대회에 살아남아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왔고, 지금이 바로 밀어붙여야 할 타이밍이다. 우리는 최상의 수준일 때 그 누구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다음 라운드 상대인 파리생제르맹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우리는 기세가 필요하다. 이번 주말에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기회가 있으니 잘 마무리해야 한다. 또 포칼(컵) 준결승이라는 큰 경기도 앞두고 있다. 치러야 할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뮌헨)는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 결장했다.

뮌헨은 현재 정규리그 선두로 2위 도르트문트 보다 승점 12점 앞서 있다. 조기 우승 확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뮌헨의 다음 일정은 20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홈 경기다. 빠르면 이날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될 수 있다. 포칼 준결승전은 23일 레버쿠젠 원정이다. 파리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2차전은 오는 29일(원정)과 5월 7일(홈)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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