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면목동 역세권에 2675가구 공급

김희량 2026. 4.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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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세권 인근에 지상40층, 17개 동 규모의 20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에도 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1층 480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16일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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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역 2195가구·금호동 480가구
신혼부부 ‘미리내집’ 확대, 교통 개선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세권 인근에 지상40층, 17개 동 규모의 20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에도 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1층 480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16일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면목동 542-7번지 일대 정비구역 8만0278.7㎡가 신규 지정되면서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5만7778㎡)에는 지하4층~지상40층, 17개 동 규모 총 2195세대(장기전세주택 569세대, 재개발임대주택 163세대)가 지어질 예정이다. 장기전세주택 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저층 주거지역과 면동초등학교 인근에 약 6600㎡ 규모의 공원과 사회복지시설(경로당)을 연계 배치하여 도시경관과 연계한 녹지공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대상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면목로 61길을 6m→10~15m로, 남북을 가로지르는 겸재로 36길 6m→10~12m 확장하여 보행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면목역세권 주변의 개발지역과 기능·보행체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또한 이번 결정으로 정비구역 1만5733.1㎡가 신규 지정됐다. 공동주택 획지 1만4607㎡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 규모의 480세대(민간분양 329세대, 재개발의무임대 59세대, 장기전세주택 92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장기전세주택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대상지 서측 5.5m→10m로, 대상지 주변 도로 8m→10m 확장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교통 진입을 통한 신금호역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위원회는 양천구 오목교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및 정비계획(안)에 대해서도 수정가결했다. 이를 통해 양천구 신정동 86-45번지 일대 4506㎡ 부지에는 용적률 400% 이하, 높이 100m 이하 규모로 주거와 상업 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에서는 중랑구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중화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총 13개의 마중물 사업 중 금번 변경을 통해 4개 사업 완료 및 9개 사업 폐지로 마무리된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모아타운 구역선정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으로 대상지 내 마중물 사업 일부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13개 마중물 사업 중 4개 사업은 완료(보담어울림창의존 조성, 상생마을관리사무소, 주거환경개선사업, 기타 현장지원센터 운영)됐고 9개 사업(실버 소셜케어센터, 보담문화발전소, 도시재생대학 등)은 폐지됐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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